'호적메이트' 이경규, 사위 김영찬과 강제 1:1 대화에 위기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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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이경규와 사위 김영찬이 강제 1:1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딸 예림이, 사위 김영찬과 함께 낚시를 하러 바다에 나간 이경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이경규와 낚시를 하며 친해진 경험이 있는 김영찬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장인어른과 더욱 친해질 계획을 세운다.
심지어 낚시에 흥미가 없던 예림이가 쉬겠다며 배 안으로 들어가 버려, 이경규와 김영찬 둘만 배 위에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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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호적메이트' 이경규와 사위 김영찬이 강제 1:1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딸 예림이, 사위 김영찬과 함께 낚시를 하러 바다에 나간 이경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이경규는 낚시를 하고 싶다는 김영찬의 제안에 창원으로 향한다. 앞서 이경규와 낚시를 하며 친해진 경험이 있는 김영찬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장인어른과 더욱 친해질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이날따라 잡히지 않는 물고기 탓에 이경규가 한껏 예민해진다. 심지어 낚시에 흥미가 없던 예림이가 쉬겠다며 배 안으로 들어가 버려, 이경규와 김영찬 둘만 배 위에 남게 된다.
강제로 일대일 대화를 하게 된 김영찬은 먼저 어색한 침묵을 깨고 장인 이경규에게 말을 건다. 그는 앞으로 예림이와 낚시를 하고 싶다는 소망을 이야기하며, 이경규에게 장모님과 낚시를 하러 간 적이 있는지 물어본다.
이에 사위의 깜짝 질문에 이경규가 과연 어떤 대답을 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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