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져도 이어지는 펠레 추모 행렬
권진영 기자 2023. 1. 3. 10:57
(산투스 로이터=뉴스1) 권진영 기자 = 2일(현지시간) 브라질 산투스의 빌라 베우미루 경기장에서 축구 황제 펠레의 장례식이 계속되고 있다. 날이 어두워져도 추모객의 행렬이 길게 이어지고 있다. 객석 현수막에는 '왕 만세! 펠레 82세'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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