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피 처음 터졌을 때 눈 뿌옇게” 시각 잃었던 뇌출혈(건강한집)[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뇌출혈 진단 당시를 회상했다.
박규리의 모친 또한 "사위가 전하기를. 달이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몸살이 있는 것 같다고 하더라. 내가 걱정할까 봐. 근데 데리고 가더니 눈이 안 보인다더라"며 박규리가 뇌출혈 판정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박규리는 "제가 뇌출혈로 인해 시신경이 터져서 눈이 안 보였다. 잘 못 알아보니 어머니가 놀라셨다. 눈이 뿌옇게 변해 형체를 가늠할 수 없었다. 피가 처음 터졌을 때는"이라고 이야기해 시선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뇌출혈 진단 당시를 회상했다.
1월 2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무려 천 회가 넘는 군 위문공연을 다닌 ‘원조 군통령’ 가수 박규리가 출연했다.
이날 박규리는 과거 병원에서 뇌출현 진단을 받았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시야가 흐려지고 앞이 보이지 않기 시작해서 급하게 병원에 갔더니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는 것.
박규리의 모친 또한 "사위가 전하기를. 달이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몸살이 있는 것 같다고 하더라. 내가 걱정할까 봐. 근데 데리고 가더니 눈이 안 보인다더라"며 박규리가 뇌출혈 판정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박규리는 "제가 뇌출혈로 인해 시신경이 터져서 눈이 안 보였다. 잘 못 알아보니 어머니가 놀라셨다. 눈이 뿌옇게 변해 형체를 가늠할 수 없었다. 피가 처음 터졌을 때는"이라고 이야기해 시선을 끌었다.
다만 현재 박규리는 “생활 습관을 하나씩 고쳐나갔다”며 뇌출혈 후유증을 극복한 생활을 공개해 MC들을 안심시켰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우림♥’ 김연아, 결혼 후 입이 귀에 걸렸네‥추위 녹인 화사함
- 이경규 딸 이예림, 성형 후에도 외모 불만 “볼살 언제 빠질까”
- 10기 옥순♥유현철, 호텔방 스킨십 영상에 악플 폭발→불편한 심경
- 23살 연하 박수홍 아내 “대장내시경+혈변까지 확인, 방귀 나만 터” (사랑꾼)[어제TV]
- 산다라박, 새해 첫날부터 필리핀서 화끈한 비키니 자태 자랑
- “S전자 주식 사?” 이수근 S대+S전자 의뢰인에 역질문 (무물보)[결정적장면]
- 아유미 시댁 공개, 포장집 회장님다운 럭셔리한 저택(동상이몽)[결정적장면]
- 박규리 “뇌출혈 진단, 극심한 두통-시야 장애 겪어”(건강한 집)
- 유깻잎, 임영웅에게 제압 당해 잠도 못 자…남다른 스위트룸 자랑
- 제이미, ♥구민철에 볼 뽀뽀…당당한 럽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