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정시모집 경쟁률 3.39대 1…지난해 대비 상승

박철홍 2023. 1. 3.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지난 2일 마감한 결과, 총 1천387명 모집에 4천708명이 지원해 3.3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2022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2.95대1보다 높다.

나군의 경우 일반전형 3.40대 1, 실기전형 3.22대 1, 평생학습자전형 1대 1 등 경쟁률을 나타냈고 다군 일반전형은 21대 1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선대 전경 [조선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조선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지난 2일 마감한 결과, 총 1천387명 모집에 4천708명이 지원해 3.3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2022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2.95대1보다 높다.

전형별로는 가군 일반전형이 3.41대 1, 지역인재전형이 3.77대 1, 군사학과전형이 0.17대 1, 실기전형이 3.14대 1을 기록했다.

나군의 경우 일반전형 3.40대 1, 실기전형 3.22대 1, 평생학습자전형 1대 1 등 경쟁률을 나타냈고 다군 일반전형은 21대 1을 기록했다.

일반전형에서는 다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한 신소재공학과가 가장 높은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글로벌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학과가 11.5대 1, 약학과가 8.33대 1 순이다.

지역인재전형에서는 약학과가 6.2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기전형에서는 스포츠산업학과가 6.83대 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5.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든 전형 합격자 및 예비순위자 발표는 오는 28일 진행할 예정이고, 군사전형 합격자 발표는 별도로 2월 6일에 한다.

정시모집을 통해 충원되지 않은 인원은 2월 20~28일 추가 모집한다.

pch8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