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렌드게임즈,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RPG' 2월 7일 출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기반으로 한 올스타즈 게임

[사진=볼트렌드게임즈]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볼트렌드게임즈는 일본 포워드웍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RPG'를 오는 2월 7일 출시한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RPG는 2003년 일본에서 출시를 시작으로 전 세계 500만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총 7편의 정규 시리즈에 출연했던 모든 주역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올스타즈 콘텐츠를 담았다.

볼트렌드게임즈는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할 오리지널 스토리 이벤트와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미션, 캐릭터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요일 던전 '다크 게이트' 등 폐인 양성 RPG라는 애칭에 걸맞은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예약자도 어느덧 20만을 돌파한 만큼 정식 서비스까지 남은 기간 디스가이아 팬층과 새로운 모바일 RPG를 찾고 있는 이용자들에게 흥미진진한 게임성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출시 전까지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RPG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한국 서버 사전예약자를 위한 특별 아이템도 마련됐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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