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2023년 시무식 개최

2023. 1. 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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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대표 강석균)은 1월 2일 판교 안랩 사옥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202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강석균 대표는 이날 시무식에서 빠르게 바뀌는 경영 환경에 꾸준히 적응, 혁신하기 위한 2023년 경영 방침 및 도전 과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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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대표 강석균)은 1월 2일 판교 안랩 사옥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202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강석균 대표는 이날 시무식에서 빠르게 바뀌는 경영 환경에 꾸준히 적응, 혁신하기 위한 2023년 경영 방침 및 도전 과제를 발표했다.

강 대표는 2023년 경영 방침으로 ‘안랩 ReGenerate(지속적인 변화, 혁신, 회복력) PLUS’라는 기조 아래 △Performance Plus(퍼포먼스 플러스, 일하는 방식의 변화로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도모) △Level Plus(레벨 플러스, 기술 경쟁력 강화로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기술 및 사업 역량 확보) △Unifying Plus(유니파잉 플러스, 고객의 다양한 보안 요구 사항을 해결하는 통합 보안 강화) △Synergy Plus(시너지 플러스, 오픈 이노베이션 기반 동반 성장) 등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 이 같은 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안랩의 ‘지속 가능한 성장(Sustainable Growth)’을 위한 ESG 경영 내재화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영 방침에 맞춰 △XDR (Extended Detection and Response, 확장된 탐지 및 대응*) △OT 보안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CNAPP) △제로 트러스트(ZTNA) 등 차세대 보안 모델 및 관련 기술을 발전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도전 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랩 각 사업부(사업 부문, 연구소, 서비스사업 부문, 마케팅본부, 제품서비스기획실, 기술지원 본부)의 부서장이 올해 주요 사업전략과 목표를 모든 임직원에게 공유하는 발표 세션도 진행됐다.

안랩 강석균 대표는 “2023년은 불안정한 경제 상황으로 인한 위기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촉발된 기회가 공존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안랩은 올해 자사의 엔드포인트·네트워크·서비스 영역 간 적극적인 연동 및 외부 협력 강화 등으로 통합 보안 역량을 강화해 고객에게 보안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XDR (Extended Detection and Response)는 엔드포인트 중심의 EDR에서 확장된 개념으로, 엔드포인트 외에도 네트워크·이메일·웹 등 다양한 경로 관점에서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하는 솔루션 또는 플랫폼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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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안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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