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신도림역 인근 육교 내려앉아 통행 제한
유영규 기자 2023. 1. 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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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과 신도림역을 잇는 도림보도육교가 내려앉아 진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개통한 지 6년 반가량 된 서울 신도림역 인근 도림보도육교는 오늘 오전 1시 40분쯤 내려앉아 육교와 하부 자전거도로·산책로가 전면 통제됐습니다.
도림보도육교는 도림천을 사이로 둔 도림동과 신도림역을 연결하는 폭 2.5m, 연장 104.6m의 보행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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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과 신도림역을 잇는 도림보도육교가 내려앉아 진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개통한 지 6년 반가량 된 서울 신도림역 인근 도림보도육교는 오늘 오전 1시 40분쯤 내려앉아 육교와 하부 자전거도로·산책로가 전면 통제됐습니다.
현장 조사 결과 육교를 지탱하던 지지대 시멘트와 난간 철제가 일부 파손됐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는 영등포구가 통제 펜스를 설치하고 현장 인원을 배치해 관리 중입니다.
도림보도육교는 도림천을 사이로 둔 도림동과 신도림역을 연결하는 폭 2.5m, 연장 104.6m의 보행교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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