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본연의 따뜻함과 아름다움…전다래 개인전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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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다선은 색이 가지고 있는 개별의 아름다움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작가 전다래의 개인전 '컬러'(Color)를 11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전다래 작가는 현대미술작가로 미국 더 유니버시티 오브 더 아트(The University of the Arts, UARTS)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했다.
작가는 다른 이들보다 좀 더 색을 깊이있게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는 눈으로 색이 인간에게 전하고 있는 희망의 언어를 작품으로 통역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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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갤러리다선은 색이 가지고 있는 개별의 아름다움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작가 전다래의 개인전 '컬러'(Color)를 11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전다래 작가는 현대미술작가로 미국 더 유니버시티 오브 더 아트(The University of the Arts, UARTS)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했다. 지난해 12월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A홀에서 열린 서울아트쇼에서도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작가는 본인의 예술적 사명이 '사람에게 희망을 안겨 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작가는 다른 이들보다 좀 더 색을 깊이있게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는 눈으로 색이 인간에게 전하고 있는 희망의 언어를 작품으로 통역해내고 있다. 작가에게 그림은 표현의 방법이자 세상과 소통하는 시각적 언어다.
이번 전시는 추운 겨울 색 안의 풍요로움과 따뜻함, 희망을 전달하는 것에 방점을 찍고 기획됐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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