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술 취하고 무슨 행동? 손하트도 제대로 못하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돌싱글즈2' 커플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칵테일바를 다시 찾아 연애 시절 추억에 빠졌다.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2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통해 '"설레요 진짜..." 서로 좋아 죽는 윤남기 이다은 심야 데이트 [남다리맥]'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연말 압구정로데오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닭갈비 가게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인생네컷도 찍고 이자카야 가게를 찾아 술도 마시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돌싱글즈2' 당시 이다은과 비밀연애를 했던 윤남기는 "제일 처음 여기로 데리고 왔고 1년 만에 오는 로데오 핫플"이라고 말했다.

이후 이다은은 술을 마시고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다은이 "지금 만취했는데 멀쩡하다"고 하자 윤남기는 "만취했는데 멀쩡하단 게 무슨 말이냐"라고 말했다.

새벽 2시에 길거리를 걸으며 이다은은 "바에서 술을 맛있게 마셔서 취해서 민망하다"라고 말했다.

윤남기는 비틀거리는 이다은을 향해 "너무 취했다. 망했다"면서 웃음을 터트렸고 이다은은 "기분이 너무 좋다"며 손하트도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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