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속 故강수연 마지막 모습

배효주 2023. 1. 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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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이'에 담긴 故강수연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됐다.

3일 공개된 보도스틸은 연합군 소속 전설적인 용병이었을 때의 과거 '정이'(김현주)부터 A.I. 전투용병으로 다시 태어난 '정이'의 모습, 크로노이드 연구소의 팀장 '서현'(강수연)과 연구소장 '상훈'(류경수)이 '정이'를 개발하는 과정과 서로 대치하는 상황까지 미래 인류에게 닥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나아가는 입체적인 캐릭터와 역동적인 서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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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영화 '정이'에 담긴 故강수연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됐다.

1월 2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정이'(감독 연상호)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

3일 공개된 보도스틸은 연합군 소속 전설적인 용병이었을 때의 과거 ‘정이’(김현주)부터 A.I. 전투용병으로 다시 태어난 ‘정이’의 모습, 크로노이드 연구소의 팀장 ‘서현’(강수연)과 연구소장 ‘상훈’(류경수)이 ‘정이’를 개발하는 과정과 서로 대치하는 상황까지 미래 인류에게 닥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나아가는 입체적인 캐릭터와 역동적인 서사를 담고 있다.

특히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故강수연이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깊은 내면을 가진 인물을 심층적으로 표현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사진=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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