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표정으로 사우디 도착한 호날두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1. 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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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명문 알나스르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일(현지시간) 사우디에 도착했다.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국제공항에 도착한 호날두는 밝은 표정을 보였다.
앞서 알나르스는 지난달 30일 호날두와 2025년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알나스르는 호날두에 매년 2억유로(약 2683억원)의 천문학적인 연봉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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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명문 알나스르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일(현지시간) 사우디에 도착했다.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국제공항에 도착한 호날두는 밝은 표정을 보였다.
알 나르스 구단 매장에는 축구팬들이 호날두의 등번호와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사기 위해 줄을 섰다.
앞서 알나르스는 지난달 30일 호날두와 2025년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알나스르는 호날두에 매년 2억유로(약 2683억원)의 천문학적인 연봉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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