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약품 광고 중단·배달 약국 제휴 제한…비대면진료 플랫폼, 자정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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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산하 원격의료산업협의회가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운영사에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의 의무와 책임 준수를 요청하는 협조문을 발송했다.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의 의무와 책임은 ▲광고 소재에 전문의약품 활용 중단 ▲이용자 개인정보보호 ▲관계 법령 위반 제휴 기관에 단호 대응 ▲비대면 전문 병원, 배달 전문 약국 제휴 제한 ▲한시적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가이드라인 준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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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산하 원격의료산업협의회가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운영사에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의 의무와 책임 준수를 요청하는 협조문을 발송했다.
협조문은 협회에 소속돼 있지 않은 18개사에 전달됐다.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의 의무와 책임은 ▲광고 소재에 전문의약품 활용 중단 ▲이용자 개인정보보호 ▲관계 법령 위반 제휴 기관에 단호 대응 ▲비대면 전문 병원, 배달 전문 약국 제휴 제한 ▲한시적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가이드라인 준수 등이다.
정부가 비대면 진료의 제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잡음을 사전에 정리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협회 측은 “본격적인 제도 추진 과정에서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업계가 자정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밝혔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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