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국발 단기 체류 입국자 5명 중 1명 코로나19 확진

임지훈 기자 2023. 1. 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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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 모두에 대해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하는 고강도 방역 대책이 시작된 2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코로나19 검사 센터에서 중국발 입국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중국발 단기 체류 입국자 5명 가운데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은 2일 전체 입국자 1052명 중 단기 체류자 309명을 대상으로 공항 코로나19 검사 센터에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6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임지훈 기자 jh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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