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전액 기부...누적 기부 금액 4,660만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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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선한 영향력을 또 한 번 실천했다.
3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임영웅이 지난달에 이어 12월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200만 원 전액을 치료비와 오래된 병상생활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전달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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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가수 임영웅이 선한 영향력을 또 한 번 실천했다.
3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임영웅이 지난달에 이어 12월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200만 원 전액을 치료비와 오래된 병상생활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로써 임영웅은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4,660만 원을 돌파했다.
임영웅은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달 개최했던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또한 임영웅은 오는 2023년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콘서트 'IM HERO - in Los Angeles'(아임 히어로 인 로스엔젤레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전달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25세까지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수술비 및 병원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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