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데뷔하는 천안, 브라질 출신 모따·호도우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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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2에 데뷔하는 천안시티 FC가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모따(27)와 미드필더 호도우프(30)를 영입했다.
3일 오전 천안시티는 "지난해 하반기 K3리그에서 테스트를 마친 모따와 호도우프를 K리그2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모따와 호도우프는 지난 시즌 K3리그 천안시축구단 시절 호흡을 맞춘 선수들로, 프로 무대에서도 함께하게 됐다.
천안시티는 모따와 호도우프 외에도 다른 외국인 선수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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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2에 데뷔하는 천안시티 FC가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모따(27)와 미드필더 호도우프(30)를 영입했다.
3일 오전 천안시티는 "지난해 하반기 K3리그에서 테스트를 마친 모따와 호도우프를 K리그2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모따와 호도우프는 지난 시즌 K3리그 천안시축구단 시절 호흡을 맞춘 선수들로, 프로 무대에서도 함께하게 됐다.
천안시티는 모따가 193㎝의 장신 공격수로 제공권 장악과 연계 플레이 등 타깃 스트라이커에게 필요한 장점을 두루 갖췄다고 소개했다. 호도우프는 브라질 2부에서 뛰다가 2020년 K리그2 전남 드래곤즈로 임대됐으나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브라질로 돌아갔다. 하지만 천안시티를 통해 다시 한국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
천안시티는 앞서 박남열 감독 체제로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 올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안시티는 모따와 호도우프 외에도 다른 외국인 선수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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