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빅스, 3일 신곡 ‘Gonna Be Alright’ 발매

빅스 디지털 싱글 온라인 커버

그룹 빅스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디지털 싱글 ‘Gonna Be Alright’를 발표한다.

그동안 연기, 뮤지컬 배우, 음악 등 각자 활동 영역에서 독보적 아이덴티티를 굳건히 해온 빅스가 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Gonna Be Alright’을 공개하며4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Gonna Be Alright’은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미디엄 템포 R&B 곡이다. 감각적인 멜로디와 함께 감성적인 가사로 듣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한다. 특히 반복되는 ‘Gonna Be Alright’의 구절은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주문처럼 다가온다. 멤버 혁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빅스는 신곡 ‘Gonna Be Alright’의 감성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오피셜 비주얼라이저(Official Visualizer)를 음원과 동시에 공식 SNS계정에 공개한다.

소속사 측은 "감성적인 가사와 함께 펼쳐지는 오피셜 비주얼라이저는 가사의 의미를 더욱 깊이 전달한다. 새벽녘 어둠을 지나 긴 터널을 향해 달려 마침내 도달한 목적지의 끝에는 폭죽놀이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라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빅스는 6, 7일 서울 KBS 아레나홀에서 팬콘서트 ‘ING - As Always’를 개최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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