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정시모집 경쟁률 '4.87 대 1'

김진방 2023. 1. 3.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천467명 모집에 7천159명이 지원해 4.8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나군 경쟁률은 일반전형(예체능)이 2.1 대 1, 지역인재 기회 균형 전형 2 대 1, 농어촌학생 전형 6 대 1, 기회균형선발 전형 3.40 대 1, 만학도 전형 2 대 1 등이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나군 일반전형에 국제이공학부로 1명 모집에 16명이 지원, 1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이공학부 '16 대 1'로 최고 기록
전북대학교 전경 [전북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천467명 모집에 7천159명이 지원해 4.8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78 대 1보다 0.09 높아진 수치다.

679명을 선발하는 가군 일반학생 전형은 5.82 대 1, 691명을 모집하는 나군 일반학생 전형은 4.2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밖에도 가군 지역인재전형 2.59 대 1, 지역인재 기회 균형 전형 2 대 1, 농어촌학생 전형 7 대 1, 기회균형선발 전형 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 경쟁률은 일반전형(예체능)이 2.1 대 1, 지역인재 기회 균형 전형 2 대 1, 농어촌학생 전형 6 대 1, 기회균형선발 전형 3.40 대 1, 만학도 전형 2 대 1 등이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나군 일반전형에 국제이공학부로 1명 모집에 16명이 지원, 1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사회복지학과 11.7 대 1, 지리교육과 11.67 대 1, 약학과 10.78 대 1 등으로 강세를 보였다.

합격자는 일반학생과 지역인재전형이 1월 25일, 예체능 계열과 특별전형은 1월 26일에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chinaki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