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매체 "갱스터 부 사망 원인? 마약 과다복용 가능성 높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쓰리6 마피아 출신 미국 래퍼 갱스터 부(본명 롤라 샹트렐 미첼)가 최근 사망한 채 발견된 가운데, 유력한 사망 원인이 제기됐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동생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병원에 실려왔고, 갱스터 부 역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갱스터 부는 앞서 지난 1일 오후 4시께 사망한 채 발견됐다.
한편 갱스터 부는 쓰리6 마피아 출신의 여성 멤버로, 1995년 그룹에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2002년 돈 문제로 그룹을 떠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쓰리6 마피아 출신 미국 래퍼 갱스터 부(본명 롤라 샹트렐 미첼)가 최근 사망한 채 발견된 가운데, 유력한 사망 원인이 제기됐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2일(이하 현지시간) 갱스터 부 측근의 말을 빌려 "사인은 약물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측근에 따르면 갱스터 부는 사건이 일어난 1일, 남동생과 함께 멤피스에서 열린 지역 콘서트에 참석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동생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병원에 실려왔고, 갱스터 부 역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또한 두 사람이 있던 자리엔 펜타닐이 발견됐다고.
갱스터 부는 앞서 지난 1일 오후 4시께 사망한 채 발견됐다. 쓰리6 마피아 멤버 DJ폴이 그의 사진을 게재하며 사망을 인정했다.
한편 갱스터 부는 쓰리6 마피아 출신의 여성 멤버로, 1995년 그룹에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2002년 돈 문제로 그룹을 떠났다. 이후 그는 'Still Gangsta' 등의 믹스테이프를 발표하며 솔로 래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DJ폴 트위터]
갱스터 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 여친, 방산업체 재력가 父+모델 출신 母설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스승인 동시에 경영진' 후크 이선희의 아이러니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