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김하영, 새해 소원은? “시집가게 해주세요”(일꾼의 탄생)

배효주 2023. 1. 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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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차 베테랑 배우 김하영의 놀라운 삽질 솜씨가 공개된다.

이날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얼굴만 보면 모두가 아는 18년 차 베테랑 배우 김하영이 신입 일꾼으로 찾아왔다.

김하영은 들고 있던 삽으로 삽질하는 동작을 취하며 "오늘 하루 열심히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에 직접 떡을 친 김하영은 새해 소원을 빌라는 마을 어르신의 말에 "시집가게 해달라"고 소리쳐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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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18년 차 베테랑 배우 김하영의 놀라운 삽질 솜씨가 공개된다.

1월 4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일꾼의 탄생'에서는 흑천이 관통하고 비룡산을 병풍 삼은 배산임수의 고장, 경기도 양평 비룡2리에 출동한다.

이날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얼굴만 보면 모두가 아는 18년 차 베테랑 배우 김하영이 신입 일꾼으로 찾아왔다. 김하영은 들고 있던 삽으로 삽질하는 동작을 취하며 “오늘 하루 열심히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

또한, 새해맞이 인절미 떡을 만드는 민원이 접수됐다. 돌쇠 미키광수는 “떡 만들면 먹을 수 있다”며 좋아했지만, 알고 보니 100인분의 떡을 만들어야 했던 것. 이에 직접 떡을 친 김하영은 새해 소원을 빌라는 마을 어르신의 말에 “시집가게 해달라”고 소리쳐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다.(사진=KB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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