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5살 연상 남편 훈훈 비주얼 공개…커플룩 입고 괌 여행

[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남편과 괌 여행을 떠났다.

고우리는 1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갑자기 화창해졌어요 이거지 히히. 괌 여행 필수 코스 바다 수영 그리고 스쿠버 다이빙!! 남편은 태어나 처음으로 체험 다이빙해봤는데 너무 신나고 우리 팀만 거북이도 두 마리나 봤다고 아이처럼 좋아했네요. 거북이 보고 럭키 기운 받아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고우리가 남편과 괌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고우리는 남편과 커플룩을 맞춰 입고 신혼의 달달함을 과시했다. 함께 다이빙을 즐기는 두 사람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레인보우 출신 노을은 "뭐야 뭐야 커플룩 바다거북이 할매 부럽구먼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고우리는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5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고우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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