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8만 1,056명…"유행 정점 거의 도달"
남주현 기자 2023. 1. 3. 10:2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 1천56명으로, 한 주 전 같은 요일 대비 6천500여 명 줄었습니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620명으로, 사흘째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보건당국이 확진자 숫자가 유행의 정점에 거의 도달했다고 보고 있는 가운데, 확진자가 내일까지도 전주 대비 감소하면 유행이 꺾였다고 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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