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필름사업 분할회사 사명 변경···“SK마이크로웍스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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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011790) 산업소재사업부가 분할돼 설립된 SKC미래소재와 자회사 SKC하이테크앤마케팅이 사명을 'SK마이크로웍스'와 'SK마이크로웍스솔루션'으로 각각 변경했다.
한앤컴퍼니는 지난해 12월 SK마이크로웍스의 전신인 SKC 산업소재사업부문과 필름가공 자회사인 SKC하이테크앤마케팅을 1조 6000억 원에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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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011790) 산업소재사업부가 분할돼 설립된 SKC미래소재와 자회사 SKC하이테크앤마케팅이 사명을 ‘SK마이크로웍스’와 ‘SK마이크로웍스솔루션’으로 각각 변경했다.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새로운 사명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한앤컴퍼니는 지난해 12월 SK마이크로웍스의 전신인 SKC 산업소재사업부문과 필름가공 자회사인 SKC하이테크앤마케팅을 1조 6000억 원에 인수했다. SK마이크로웍스와 SK마이크로웍스솔루션은 미래 소재와 친환경 필름 소재를 핵심 사업으로 하는 글로벌 소재 전문 기업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SK마이크로웍스는 국내 최초로 PET 필름을 개발한 SKC의 모태 사업이다. SK마이크로웍스솔루션은 필름·소재 가공을 통해 모바일·디스플레이·정보기술(IT)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되는 미래 소재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소재 산업을 이끌고 있다.
새로운 사명인 SK마이크로웍스는 PET 필름의 두께 측정 단위인 마이크로(micro)와 훌륭한 작품을 뜻하는 웍스(works)를 합쳤다.
진동영 기자 j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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