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전도연 "반찬가게 사장 변신…하이텐션 연기? 처음엔 버겁기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타 스캔들' 전도연이 새로운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측은 배우 전도연이 맡은 남행선 캐릭터의 스틸을 공개했다.
한편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일타 스캔들' 전도연이 새로운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측은 배우 전도연이 맡은 남행선 캐릭터의 스틸을 공개했다.
남행선은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이다. 가족을 위해 국가대표의 자리를 내려놨던 그는 고등학교 2학년인 딸을 위해 본격적으로 '입시 열혈맘'으로 변신한다.
전도연은 "행선의 매력은 밝고 긍정적인 것이다. 단순해 보이지만 현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행선이 에너지가 넘치고 하이텐션이어서 처음엔 연기할 때 따라가기가 좀 버거웠다. 대사의 빠른 호흡을 행선이의 말처럼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 스스로 의심도 많이 했고 제일 많이 신경 쓰고 고민했었다"고 밝혔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정경호에 대해서는 "상냥함과 친절함으로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처음부터 오래 알던 사람처럼 불편함이 없었고 덕분에 현장에 더 빨리 적응하게 된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다. '환혼: 빛과 그림자' 후속으로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쯔위, 트와이스 막내의 글래머 인증…너무 짧은 원피스 - 스포츠한국
- 유인영, 日 온천서 뽐낸 비키니 몸매…핫한 S라인 - 스포츠한국
- 산다라박, 아슬아슬 끈 비키니 뒤태 - 스포츠한국
- [단독]석현준 인터뷰 “귀화설-병역 회피 아냐… 난 한국인” - 스포츠한국
- [인터뷰②] 최원영 "김혜수와 호흡? 모든 순간이 배움이고 꿈결 같았다" - 스포츠한국
- 유정, 심플 블랙 드레스 입으니 돋보이는 글래머 몸매 - 스포츠한국
- ‘마스크 벗으면 뭐해’ 또 터진 페리시치-SON 불협화음… 불편한 동행 언제까지[초점] - 스포츠
- '얼짱' 홍영기, E컵 몸매 자신감…언더붑 비키니 '과감'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이학주 "이성민 선배 폭발적 집중력에 한수 배워" - 스포츠한국
- 강해림 "파격 베드신? 부담 버리고 여성 욕망 아름답게 표현하려 해"[인터뷰]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