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계묘년 맞아 '마시마로' 협업 신제품 출시

(사진=롯데GR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신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첫 시즌 신제품을 선보인다.

엔제리너스는 토끼 캐릭터 '마시마로'와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생딸기 주스에 딸기를 토핑한 '마시마로 딸기주스' ▲버블찰떡을 넣은 '마시마로 딸기라떼' ▲세가지 베리류를 더한 '마시마로 트리플베리주스' 등 3종이다.

이와 함께 ▲당근시트에 생크림과 초콜릿을 얹은 '마시마로 당근크림케익' 디저트 1종을 선보인다.

엔제리너스는 마시마로 캐릭터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도 지난달 29일부터 판매 중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토끼는 풍요와 번창을 상징하는 동물로 2023년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엔제리너스도 고객들에게 행복과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