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멸망설'은 아니었던 노스트라다무스, 2023년도 5가지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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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에서 2000년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지구 멸망설을 제기했던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2023년에 전 세계가 직면할 5가지 장면을 언급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1일 프랑스의 의사 겸 점성가인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에 언급된 올해 주요 사건들을 다뤘다.
해당 예언서는 1555년부터 3797년까지의 역사적 사건을 예견하고 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에 따르면 올해는 5가지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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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1999년에서 2000년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지구 멸망설을 제기했던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2023년에 전 세계가 직면할 5가지 장면을 언급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1일 프랑스의 의사 겸 점성가인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에 언급된 올해 주요 사건들을 다뤘다. 해당 예언서는 1555년부터 3797년까지의 역사적 사건을 예견하고 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에 따르면 올해는 5가지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악의 세력’이 벌이는 큰 전쟁 ▲화성의 빛이 꺼짐 ▲밀의 가격이 솟아올라 이웃을 먹어 치우는 '식인 풍습' ▲마른 땅은 더욱 메마르고 무지개가 보일 때 큰 홍수가 날 것 ▲나팔이 큰 불화로 흔들림 등이다.
특히 노스트라다무스는 전쟁 등의 비극으로 밀의 가격이 솟아 식량난이 생기며 이로 인해서 사람을 먹는 식인 풍습이 생길 가능성을 점쳤다.
또한 ‘마른 땅은 더욱 메마르고 무지개가 보일 때 큰 홍수가 난다’는 구절을 통해서는 지구에 기후변화가 찾아와 전 세계적으로 위기에 직면하게 될 거라는 해석도 있다.
아울러 더 많은 사회적 격변과 혁명, 반란이 일어날 조짐이 보인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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