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방역시설 현장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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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래 신임 경기농협지역본부장과 박옥래 신임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1일 화성시 향남읍 가축질병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했다(사진). 현장에는 염규종(수원농협 조합장)·이재형(평택축협〃)·조재열(김포파주인삼농협〃) 농협중앙회 이사, 화성지역 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추운 날씨에 현장에서 고생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비상방역 상황실을 운영하고 공동방제단과 방역용품 비축기지 등 경기농협의 방역자원을 총동원해 AI 확산 방지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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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래 신임 경기농협지역본부장과 박옥래 신임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1일 화성시 향남읍 가축질병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했다(사진).
현장에는 염규종(수원농협 조합장)·이재형(평택축협〃)·조재열(김포파주인삼농협〃) 농협중앙회 이사, 화성지역 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추운 날씨에 현장에서 고생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2022년 12월말 기준 전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건수는 55건으로,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경기지역에서는 현재까지 총 7건이 발생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홍경래 본부장은 “비상방역 상황실을 운영하고 공동방제단과 방역용품 비축기지 등 경기농협의 방역자원을 총동원해 AI 확산 방지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최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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