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내고 음주 측정 거부, 30대 여성 입건

승용차 - 승용차 추돌사고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3일 오전 7시께 광주 서구 쌍촌동 한 도로에서 30대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으나 A씨가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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