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소식] 단국대병원 '부정맥 시술 2천례' 넘어서

이은중 2023. 1. 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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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시술 모습 [단국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단국대병원은 병원 부정맥센터가 충청권에서 처음으로 '부정맥 시술 2천례'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1994년 부정맥센터를 개원한 단국대병원은 1997년 첫 증례를 시작해 2015년 8월 1천례, 지난해 4월 2천례, 1월 현재 2천177례를 달성했다.

부정맥은 비정상적인 심장리듬 때문에 맥박이나 박동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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