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국발 직항편 입국자 코로나19 양성률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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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지난 1일 중국발 대만 도착 항공편 4편 탑승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약 27%의 양성률을 보였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검사 대상 534명 가운데 27.3%인 146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달 26일 이탈리아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에서 베이징과 상하이발 탑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절반 가량의 양성률을 보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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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지난 1일 중국발 대만 도착 항공편 4편 탑승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약 27%의 양성률을 보였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검사 대상 534명 가운데 27.3%인 146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달 26일 이탈리아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에서 베이징과 상하이발 탑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절반 가량의 양성률을 보인 바 있습니다.
중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폭증하자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신규 방역 정책을 내놓은 국가는 한국과 미국, 일본, 대만 등 최소 14개 국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2039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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