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균 안랩 대표 "통합보안 역량 강화…지속 가능한 성장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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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올해 자사의 엔드포인트·네트워크·서비스 영역 간 적극적인 연동 및 외부 협력강화 등으로 통합보안 역량을 강화해 고객에게 보안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다."
강 대표는 "올해는 불안정한 경제 상황으로 인한 위기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촉발된 기회가 공존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통합보안 역량을 강화해 고객에게 보안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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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지속적인 변화·혁신·회복력' 강조
일하는 방식 변화·기술 경쟁력 강화·통합보안·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XDR·OT보안·제로트러스트 등 차세대 보안 기술에 도전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안랩은 올해 자사의 엔드포인트·네트워크·서비스 영역 간 적극적인 연동 및 외부 협력강화 등으로 통합보안 역량을 강화해 고객에게 보안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지난 2일 온·오프라인 시무식에서 올해 경영전략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표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변화·혁신·회복력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며, 총 네 가지 경영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퍼포먼스 플러스 전략으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로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도모하고 ▲레벨 플러스로 기술 경쟁력 강화로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기술 및 사업 역량 확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유니파잉 플러스 전략으로 고객의 다양한 보안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통합 보안'을 강화하고 ▲시너지 플러스로 오픈 이노베이션 기반 동반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를 토대로 안랩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내재화에도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도전 과제로는 ▲확장된 탐지 및 대응(XDR,Extended Detection and Response) ▲운영기술(OT) 보안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CNAPP) ▲제로 트러스트 등 차세대 보안 모델 및 관련 기술을 발전시킬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강 대표는 "올해는 불안정한 경제 상황으로 인한 위기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촉발된 기회가 공존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통합보안 역량을 강화해 고객에게 보안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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