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노키아·삼지전자와 오픈랜 표준장비 연동

조성미 2023. 1. 3.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노키아, 국내 통신장비 제조사 삼지전자와 협력해 오픈랜 국제 표준 규격에 기반한 기지국 장비 O-DU(분산장치)와 O-RU(안테나)를 연동하는 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삼지전자에 O-RU 개발비용을 투자하는 등 국내 통신환경에 적합한 오픈랜 장비 추가 개발과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U+, 노키아·삼지전자와 오픈랜 표준 장비 연동 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왼쪽)이 노키아, 삼지전자 관계자로부터 O-RAN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LG유플러스는 노키아, 국내 통신장비 제조사 삼지전자와 협력해 오픈랜 국제 표준 규격에 기반한 기지국 장비 O-DU(분산장치)와 O-RU(안테나)를 연동하는 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7월 노키아와 6G 분야 연구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6G 시대에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오픈랜 장비 개발을 노키아 글로벌 연구소 등과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삼지전자에 O-RU 개발비용을 투자하는 등 국내 통신환경에 적합한 오픈랜 장비 추가 개발과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cs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