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개월여만에 장중 2,200선 붕괴

윤선희 2023. 1. 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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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두 번째 거래일인 3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2,200을 내줬다.

오전 9시4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6% 하락한 2,199.75을 나타냈다.

코스피가 장중 2,200을 밑돈 건 작년 10월 17일(2,177.66)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지수도 0.32% 떨어진 669.56으로 역시 작년 10월 17일(664.83) 이후 2개월 보름 만에 670 아래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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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ㆍ코스닥 상승 개장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31포인트(0.24%) 오른 2,230.98에, 코스닥은 0.67포인트(0.10%) 오른 672.18에 개장했다. 2023.1.3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새해 두 번째 거래일인 3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2,200을 내줬다.

오전 9시4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6% 하락한 2,199.75을 나타냈다.

코스피가 장중 2,200을 밑돈 건 작년 10월 17일(2,177.66)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지수도 0.32% 떨어진 669.56으로 역시 작년 10월 17일(664.83) 이후 2개월 보름 만에 670 아래로 내려갔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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