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성창기업지주, 그린벨트 해제 기대에 장중 상한가

김응태 2023. 1. 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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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기업지주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규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면서 강세다.

성창기업지주가 장 초반부터 두드러진 상승세를 띠는 것은 그린벨트 해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날 신년사에서 그린벨트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 실생활에서 체감 가능한 지방 발전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성창기업지주는 거제도 장승포유원지 조성 사업을 추진해 그린벨트 규제 완화 수혜주로 묶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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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성창기업지주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규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면서 강세다.

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7분 성창기업지주(000180)는 전거래일 대비 17.24% 상승한 2210원에 거대뢰고 있다. 장중에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성창기업지주가 장 초반부터 두드러진 상승세를 띠는 것은 그린벨트 해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날 신년사에서 그린벨트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 실생활에서 체감 가능한 지방 발전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성창기업지주는 거제도 장승포유원지 조성 사업을 추진해 그린벨트 규제 완화 수혜주로 묶인다. 성창기업지주는 지난 29일 장승포유원지 조성사업 종료 기간을 지난해 12월31일에서 오는 2024년 12월29일로 2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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