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터랩스, 2023년 AI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모집
챗봇/기계독해, 음성인식/합성 등 고도화된 대화형 AI 기술로 수요기업 디지털 전환 촉진
수요기업, 오는 30일 15시까지 사업 신청.. 최대 3억원 규모까지 AI바우처 지원받을 수 있어 주목
AI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AI 인프라 확충을 위해 2020년부터 진행하는 신규사업이다. 수요기업은 단기간 내 최적의 AI를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급기업은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AI 솔루션 도입이 필요한 수요기업은 최대 3억원 규모까지 발급받은 AI 바우처를 통해 공급기업의 솔루션을 구매해 구축할 수 있으며, 2023년에는 약 700억원 규모의 250개 내외의 바우처가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 신청 기한은 오는 30일 15시까지이며 스켈터랩스 홈페이지를 통해 도입 문의가 가능하다.
스켈터랩스는 수요기업의 니즈와 목적에 맞춘 △챗봇 솔루션과 챗봇에 음성인식/합성 기술을 더한 △콜봇 솔루션, 고객사별 추가 학습을 통해 도메인에 특화된 △음성인식 솔루션, 자연스러운 맞춤형 목소리를 생성할 수 있는 △음성 합성 솔루션, 질문을 이해하여 주어진 지식 기반(Knowledge base)에서 답변을 도출할 수 있는 △기계독해 기술을 제공해 수요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다.
스켈터랩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자사의 독보적인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이 집약된 AIQ챗봇 솔루션의 공급 범위를 엔터프라이즈 기업에서 나아가 중소중견기업까지 확대하면서 SMB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es)의 디지털 전환에 앞장선 바 있다. 이번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서 스켈터랩스의 AI기술력이 필요한 수요기업을 모집해 각 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켈터랩스 조원규 대표는 “스켈터랩스는 다년간 수많은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도왔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년에도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나서게 됐다”며 “AI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들이 자사의 솔루션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높은 사업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켈터랩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력을 자랑하는 AI 스타트업 기업으로 2019년 12월 대화형 AI 플랫폼 AIQ.TALK 시리즈를 출시한 이후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디지털 전환을 촉진해온 바 있다. 최근에는 상담 콜센터에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형태인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구축에 나섰으며, 고객 대응, 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휴먼’을 개발하는 등 대화형 인공지능의 무궁무진한 비전을 제시하며 국내 AI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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