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사 직원, 비행기 엔진에 빨려 들어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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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항공사 직원이 지상에 세워진 비행기의 엔진 속으로 빨려 들어가 사망했습니다.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는 지난달 31일 피드몬트 에어라인의 한 직원이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지방 공항에서 비행기 근처에 있다가 작동 중인 엔진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변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일 해당 공항을 이용한 항공편은 취소됐고 공항 운영은 몇 시간 동안 중단됐습니다.
국가교통안전위원회는 연방항공청과 함께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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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항공사 직원이 지상에 세워진 비행기의 엔진 속으로 빨려 들어가 사망했습니다.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는 지난달 31일 피드몬트 에어라인의 한 직원이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지방 공항에서 비행기 근처에 있다가 작동 중인 엔진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변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직원은 수화물 담당 근로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일 해당 공항을 이용한 항공편은 취소됐고 공항 운영은 몇 시간 동안 중단됐습니다.
국가교통안전위원회는 연방항공청과 함께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2025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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