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2차 수술 필요 "피 많이 흘려"[★할리우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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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제설 작업 중 입은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제레미 레너는 제설 작업 중 심각한 부상을 입고 입원했다.
관계자는 "제레미 레너가 가슴 외상과 정형외과적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다. 집중치료실에 남아있지만,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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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제레미 레너는 제설 작업 중 심각한 부상을 입고 입원했다. 소식통은 "그의 부상은 광범위하다"라고 밝혔다.
제레미 레너 관계자는 전날 "아침 일찍 눈을 치우다가 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 위중한 부상이지만, 안정된 상태다. 그의 곁에는 가족이 함께 있고, 훌륭한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레미 레너는 이날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제레미 레너가 가슴 외상과 정형외과적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다. 집중치료실에 남아있지만,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제레미 레너 측 관계자는 그의 부상 정도나 사고 원인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지만, 페이지 식스 등에 따르면 제설차가 제레미 레너의 다리에 부딪혀 엄청난 피를 흘렸고, 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사인 이웃은 그가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다리에 지혈대를 채웠다.
제레미 레너는 네바다 주 와쇼 카운티 근처 지역에 집을 가지고 있다. 해당 지역은 새해 전야에 폭풍이 몰아쳐 폭설이 내렸고, 주변 35000채 주택에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다. 앞서 제레미 레너는 자신의 트위터에 "타호 호수의 눈이 장난 아니다"라며 눈이 가득 쌓인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그는 제설 작업 중인 사진을 여러 번 올리며 "대지와 대자연을 너무나 존경한다. 나는 싸움에서 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설차에 앉아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아이들을 위한 눈썰매장이 완성됐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제레미 레너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호크아이 역으로 출연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현재 파라마운트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 주연으로 출연한다. 그는 2010년 영화 '허트 로커', 2011년 '타운'으로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오른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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