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로 화재 피해자 보험금 신속 지급

임성원 2023. 1. 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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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사고 피해자와 부상자 등에게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3일 신속한 보험금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보상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 피해자와 부상자의 보험가입 여부 확인 등을 통해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이 보험금 청구·지급 등과 관련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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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손보협회에 신속보상센터 구축

[아이뉴스24 임성원 기자] 금융당국이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사고 피해자와 부상자 등에게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3일 신속한 보험금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보상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금융위는 생명·손해보험협회에 신속보상센터를 마련했다. 이번 사고 피해자와 부상자의 보험가입 여부 확인 등을 통해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이 보험금 청구·지급 등과 관련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성원 기자(one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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