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올해 경영 방침 공유…지속적인 ‘변화·혁신·회복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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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3일 판교 안랩 사옥에서 전날 2023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경영 방침과 도전 과제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올해 경영 방침으로 '안랩 ReGenerate(지속적인 변화, 혁신, 회복력) 플러스'를 제시했다.
안랩은 이런 경영 방침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내재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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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3일 판교 안랩 사옥에서 전날 2023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경영 방침과 도전 과제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올해 경영 방침으로 ‘안랩 ReGenerate(지속적인 변화, 혁신, 회복력) 플러스’를 제시했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로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도모(퍼포먼스 플러스)하고, 기술 경쟁력 강화로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기술 및 사업 역량 확보(레벨 플러스)한다. 고객의 다양한 보안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통합 보안을 높이는(유니파잉 플러스) 동시에 오픈 이노베이션 기반 동반 성장(시너지 플러스)에 집중한다.
안랩은 이런 경영 방침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내재화에 힘쓸 계획이다. 또 도전 과제로 확장된 탐지 및 대응(XDR, OT 보안,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CNAPP), 제로 트러스트(ZTNA) 등 차세대 보안 모델 및 관련 기술을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강 대표는 “안랩은 올해 자사의 엔드 포인트·네트워크·서비스 영역 간 적극적인 연동과 외부 협력 강화 등으로 통합보안 역량을 강화하겠다”라며 “고객에게 보안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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