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사기 막아라" CU 편의점, 피싱 예방 시스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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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 1위 CU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피싱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상품권 거래 세이프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CU는 편의점 내 피싱 사고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사고 예방 점포 교육 정례화 ▲결제 기준값 설정 및 이상 징후 알람 시스템 ▲피싱 안내 점포 BGM 강화 ▲포스 예방 안내문 팝업 개선 등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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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 1위 CU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피싱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상품권 거래 세이프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CU는 지난 2020년부터 경찰청과 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 함께 편의점 피싱 사고를 막기 위해 메신저 피싱 경고 안내 화면 및 안내 음성을 점포 포스기로 송출하는 등 공동 대응 활동을 해오고 있다.
CU는 편의점 내 피싱 사고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사고 예방 점포 교육 정례화 ▲결제 기준값 설정 및 이상 징후 알람 시스템 ▲피싱 안내 점포 BGM 강화 ▲포스 예방 안내문 팝업 개선 등을 시행한다.
CU는 올해 분기별로 피싱 사기 방지 점포 교육 및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의 모든 점포에 안내되는 본부메시지와 가맹점주의 점포 운영을 돕는 전용 앱 CU스쿨을 통해 관련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안내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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