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올해 인구 10만, 전북 4대 도시 도약 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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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전북 완주군수는 올해 군정 목표를 '인구 10만명 시대'와 '전북 4대 도시 도약'으로 삼았다고 3일 밝혔다.
유 군수는 "올해 주민등록상 인구 10만 명 돌파가 예상된다"면서 "정주 여건 개선, 삶의 질 향상 등을 통해 완주 도약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기업 유치, 산업단지 분양 활성화, 완주경제센터·관광 스포츠마케팅 센터 등 가동, 1,000만 관광객 유치,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 등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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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전북 완주군수는 올해 군정 목표를 '인구 10만명 시대'와 '전북 4대 도시 도약'으로 삼았다고 3일 밝혔다.
유 군수는 "올해 주민등록상 인구 10만 명 돌파가 예상된다"면서 "정주 여건 개선, 삶의 질 향상 등을 통해 완주 도약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기업 유치, 산업단지 분양 활성화, 완주경제센터·관광 스포츠마케팅 센터 등 가동, 1,000만 관광객 유치,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 등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 만경강 생태도시 조성, 1만3,000세대 주거단지 완성, 스포츠·여가시설 확충, 광역 도로망 확충 등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유 군수는 "미래 먹거리인 수소특화 국가산단 유치와 기업 유치에 모든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최수학 기자 shcho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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