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최평규 SNT그룹 회장 “기술 개발, 해외시장 개척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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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평규 SNT그룹 회장은 "현재를 의심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마음가짐으로 기업 성장의 희망을 가지자"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대한민국은 이미 선진국 단계다. 기업마다 위기대응 능력도 커졌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스템도 체계적이다"라면서 "그래서 세계 경제 침체에도 성장의 희망을 가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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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평규 SNT그룹 회장은 “현재를 의심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마음가짐으로 기업 성장의 희망을 가지자”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대한민국은 이미 선진국 단계다. 기업마다 위기대응 능력도 커졌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스템도 체계적이다”라면서 “그래서 세계 경제 침체에도 성장의 희망을 가진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SNT의 핵심역량인 최첨단 방위산업, 초정밀 자동차부품사업, 친환경 석유화학·발전플랜트사업 분야에서 더욱 미래핵심기술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최 회장은 “주역이 될 인재 육성에도 힘써야 한다”면서, “개발도상국 세대, 산업화 세대, 선진국 시대에서 성장한 MZ세대가 공존하며 일하는 직장에서 모두가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 경영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평규 회장은 지난해 9월 창업기념사에서 인용한 ‘정중여산(靜重如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최 회장은 “사업이 잘 나갈 때는 위기를 대비하고, 어려울 때는 새로운 기회를 찾아 도전해야 한다”면서 “임직원 모두가 사업 현장에서 결코 자만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산처럼 조용하고 무겁게’ 업무에 임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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