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교사 대상 '창의 융합 수업자료' 공모전…20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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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의 에듀테크 교수 지원 플랫폼 '비바샘'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제7회 창의 융합 수업자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최대찬 비상교육 출판 컴퍼니 대표는 "전국의 선생님들이 한해 동안 학생들과 함께 수업했던 자료를 공유하면서 학생 중심의 창의적인 교육 환경이 구축되는 선순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사례를 지속해서 발굴하는 것은 물론 학교 현장에서 양질의 창의 융합 수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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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비상교육의 에듀테크 교수 지원 플랫폼 '비바샘'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제7회 창의 융합 수업자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학교 현장에서 창의 융합적인 수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수업자료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다. 지난해 학교에서 활용한 비상교과서 수업자료 가운데 2차시 이상 수업이 가능한 자료에 한해 출품할 수 있다.
교사 1인당 1회 응모할 수 있으며 1개 이상의 수업자료도 제출 가능하다. 비바샘 공모전 페이지에서 수업 계획안과 수업자료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응모하면 된다.
수상작은 △학생 중심의 활동 수업이 가능한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지 △교과 내·교과 간 창의 융합 수업이 가능한지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결과는 다음달 20일 발표된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최우수상 5명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 우수상 10명에게는 상금 30만원과 상장이 주어진다.
응원상 5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참가자 전원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공모전 수상작 채널에 게재되며 주제별로 분류해 자료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최대찬 비상교육 출판 컴퍼니 대표는 "전국의 선생님들이 한해 동안 학생들과 함께 수업했던 자료를 공유하면서 학생 중심의 창의적인 교육 환경이 구축되는 선순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사례를 지속해서 발굴하는 것은 물론 학교 현장에서 양질의 창의 융합 수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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