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재해사고 전부 보장하는 ‘넘버원 재해보험2301′ 출시

한화생명은 재해사고 관련 보장을 전부 보장하는 ‘한화생명 넘버원 재해보험2301′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47종의 각종 특약으로 구성돼, 필요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플랜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등산, 골프 등 야외 활동 보장을 강화했다. 가입자는 ‘아웃도어케어 플랜’으로 야외 활동으로 발생하는 사고를 대비할 수 있다.

또한 발생 빈도가 높고 치료 기간이 긴 골절사고를 대비하는 ‘골절안심보장 플랜’, 운전자 대상 ‘운전자대상업셀링 플랜’, 모든 위험을 종합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올케어종합 플랜’이 있다.

‘교통사고부상지원특약’은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한 경상, 중상 치료를 보장한다. 이 특약은 비운전자도 가입 가능하고, 자동차는 물론 자전거, 킥보드 등에 의한 교통사고도 보장한다.

상해등급과 무관하게 치료기간(경상/중상)에 따라 보장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단,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교통사고사실확인서(경찰서) 및 의사진단서가 있어야 한다.

아울러 가입자는 ‘교통사고부상지원특약’ 또는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보장특약(자부치 특약)’을 선택할 수 있어, 혹시 있을 교통사고 대비가 간으하다.

이 보험은 재해사고와 관련한 모든 과정을 보장한다. 가령, 빙판길 사고로 골절 사고로 입원할 시, 고객이 골절 안심 플랜을 가입했다면 응급실 내원을 포함해, 골절진단, 입원, 철심 제거술, 통원치료 등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절차도 기존보다 줄었다. 만일 병력이 있는 고객이라면 최근 3개월 이내에 의사의 진찰 또는 검사를 통한 의료 행위 여부만 알리면 된다.

한화생명 넘버원 재해보험의 가입 가능 연령은 만 15세~최대 80세다. 40세, 비위험직, 30년만기 20년납, 1종(순수보장형), 골절 안심 플랜, 주계약 가입 금액 2000만원 가입 시 월 보험료는 남성 3만6990원, 여성 2만7752원이다.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