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남은 ‘사장님을 잠금해제’ 미스터리, 박성웅은 왜 습격당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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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을 잠금해제' 박성웅 실종 미스터리는 여전히 미궁 속이다.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연출 이철하/극본 김형민)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도무지 예측 불가한 미스터리 코드가 1월 3일 공개됐다.
'사장님을 잠금해제'에서 수상한 사건에 휩쓸려 스마트폰에 갇히게 된 '실버라이닝' 김선주(박성웅 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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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사장님을 잠금해제’ 박성웅 실종 미스터리는 여전히 미궁 속이다.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연출 이철하/극본 김형민)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도무지 예측 불가한 미스터리 코드가 1월 3일 공개됐다.
'사장님을 잠금해제'에서 수상한 사건에 휩쓸려 스마트폰에 갇히게 된 ‘실버라이닝’ 김선주(박성웅 분) 사장. 그는 옴짝달싹할 수 없는 자신을 대신해 박인성(채종협 분), 정세연(서은수 분)과 함께 ‘그날’의 진실을 찾으려 분투 중이다. 단서를 찾을수록 수사는 원점으로 돌아가고, 진실에 다가갈수록 위험도 커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상상치도 못한 반전이 찾아왔다. 스마트폰에 갇혔다는 김선주의 ‘몸’이 발견되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것.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상황 속 박인성과 정세연, 그리고 김선주는 어떤 진실을 마주할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 김선주 습격 사건의 진실
김선주가 스마트폰에 갇힌 ‘그날’의 정황은 파면 팔수록 의문투성이다. ‘범영’그룹과 골프 회동을 마치고 딸이 기다리는 캠핑장으로 향하던 김선주는 그 길로 행방불명이 됐다. 의식이 돌아왔을 때는 스마트폰 속이었다. ‘취준생’ 박인성 손에 구사일생한 그는 진실 추적을 시작했고, 스마트폰에 갇힌 ‘그날’ 자신을 미행한 차량이 있었다는 것과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곽삼수(김병춘 분) 상무였다는 사실을 찾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진실을 알려주겠다는 곽삼수가 죽음을 맞으며 미스터리는 깊어졌다. 이로써 단순 사고가 아닌 그를 위험에 빠뜨리려는 세력이 있다는 것을 직감한 박인성과 김선주. 그가 기억하지 못하는 ‘그날’, 그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고 그를 노리는 세력의 정체는 무엇일지 시청자들 역시 추리력을 풀가동 시키고 있다.
#‘바로 4.0’ 둘러싼 위기
‘실버라이닝’ 김선주의 행보에도 수상함이 포착됐다. ‘실버라이닝’과 손잡고 자율주행차를 출시해 ‘범영’ 그룹 회장 자리를 노린 오미란(이상희 분) 전무, 그리고 이를 이 못마땅하게 여긴 오영근(정동환 분) 부회장까지.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자율주행차 출시의 핵심 요소인 ‘바로 4.0’이다. 이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는 ‘바로 4.0’ 베타테스트 결과는 또 다른 변수로 떠올랐다. 이 사실이 담긴 대외비 문서는 김선주 서재 비밀 금고에 있어야 했지만, 곽 상무를 통해 오영근 부회장의 손에 전해진 상황. 김선주는 ‘바로 4.0’의 결함을 박인성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김선주는 무엇을 감추고 싶었던 것일까. 또 ‘바로 4.0’에 집착했던 오미란 전무는 무슨 꿍꿍이가 있는 것인지 한 치 앞도 예견할 수 없다. 아직 베타 버전인 ‘바로 4.0’이 진실 추적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 정신병원에서 발견한 김선주의 ‘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위기 속에서 김선주는 ‘스마트폰에 갇혀있다’는 사실을 역으로 이용해 승부수를 던졌다. 적진에 들어가서 그들의 동태를 살피는 것. 그리고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했다. 어느 정신병원에 김선주의 ‘몸’이 있었던 것. 호흡기를 달고 침대에 누워있는 김선주. 그리고 ‘아직 살아 있다’라는 오미란 전무의 의미심장한 말은 충격이었다. 스마트폰에 갇힌 김선주가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은 긍정 신호지만, 의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김선주를 데리고 있는 자들은 누구이며, 스마트폰에 갇혔다는 김선주의 정체는 또 무엇일까.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상황을 맞닥뜨린 박인성과 정세연 앞에 어떤 진실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모든 판도를 뒤집어 놓은 충격 반전과 함께 김선주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ENA ‘사장님을 잠금해제’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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