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2023년 시무식 열고 ‘NEW 아워홈’ 도약 다짐

김현주 2023. 1. 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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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2일 2023년 온오프라인 시무식을 열고 'NEW 아워홈 도약'을 다짐했다고 3일 밝혔다.

아워홈 2023년 시무식은 마곡 본사에서 열렸다.

시무식 시작에 앞서 구지은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은 화상을 통해 현장 및 해외 상주 직원들과 지난 한 해를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구 부회장은 직접 전 임직원에게 '2023년 경영계획 및 중장기 전략방향'을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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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2일 2023년 온오프라인 시무식을 열고 ‘NEW 아워홈 도약’을 다짐했다고 3일 밝혔다.

아워홈 2023년 시무식은 마곡 본사에서 열렸다. 국내 현장 및 미국, 유럽, 베트남 등 해외 근무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시무식 시작에 앞서 구지은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은 화상을 통해 현장 및 해외 상주 직원들과 지난 한 해를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22년 성과 우수 직원과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구 부회장은 직접 전 임직원에게 ‘2023년 경영계획 및 중장기 전략방향‘을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2022년 성과 공유로 시작된 프레젠테이션은 2023년 핵심 과제와 경영 목표 발표에 이어 미래 비전 제시까지 진행됐다.

구 부회장은 “2022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해외 법인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10%을 넘어섰다”며 “고객사와 현지, 본사 간 긴밀한 소통과 K푸드코너 신설 등 적극적인 운영 전략을 통해 기대 이상의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라고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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