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40살 앞두고 늘씬 몸매 “넷째 출산 시도”[해외이슈]
2023. 1. 3. 09:21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가 40살을 앞둔 나이에도 늘씬 몸매를 뽐냈다.
그는 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2023년 모두에게 사랑과 햇살을 보내며”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오는 4월에 만 40살이 되는 그는 나이를 잊은 듯한 피부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미 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미란다 커가 넷째 출산 의사를 밝혀 팬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앞서 미란다 커는 패션 매거진 '보그 호주판' 8월호 인터뷰에서 "더 많은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 열려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편 에반 슈피겔(33)이 넷째를 갖자고 설득하는 중이라고 귀띔했다.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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