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김상곤 교공 이사장 "외부 불확실성에 조직 혁신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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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The-K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이 "2023년 계묘년에는 전 임직원들이 영리한 검은 토끼처럼 위기를 대비하고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글로벌 물가상승 및 금리인상 등 외부 불확실성을 대비하고자 조직 혁신을 추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최근 시무식에서 "2023년에도 어려운 외부환경을 지혜롭게 대처하며,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교직원공제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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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상곤 The-K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이 “2023년 계묘년에는 전 임직원들이 영리한 검은 토끼처럼 위기를 대비하고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글로벌 물가상승 및 금리인상 등 외부 불확실성을 대비하고자 조직 혁신을 추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최근 시무식에서 “2023년에도 어려운 외부환경을 지혜롭게 대처하며,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교직원공제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에 당기순이익을 거양하는 양호한 실적을 거둬 교직원 평생 복지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고 자평했다. 1970년 이후 50년 만에 주식, 채권시장이 동시에 폭락하는 IMF 외환위기에 버금가는 글로벌 경제위기와 금융환경의 혼돈 속에서 성과라는 설명이다.
김 이사장은 앞으로 가입상한구좌 수 확대, 모바일 앱 구축 및 홈페이지 개편, 회원자격기준 확대 검토, 외부자금 조달시스템 근거 마련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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