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월드컵 스타, “임모빌레 짝 필요한 라치오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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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도안 리츠(24, 프라이부르크)가 세리에A 명가 라치오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
이어 "도안을 가장 필요로 하는 팀이 라치오다. 순식간에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고, 패색이 짙을 때 무승부로, 무승부를 승리로 바꿨다"며 월드컵 활약을 극찬했다.
매체는 "라치오는 임모빌레 짝이나 슈퍼서브가 필요하다. 만약에 스페인, 독일전에서 득점한 도안이 두 가지(임모빌레 짝, 슈퍼서브)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누가 적임자일까"라고 강력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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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도안 리츠(24, 프라이부르크)가 세리에A 명가 라치오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
도안은 지난달 막 내린 카타르 월드컵에서 독일과 스페인의 골망을 연거푸 흔들며 일본의 돌풍을 주도했다.
주가가 올랐다. 월드컵 직후 AS로마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등 빅클럽들과 연결됐다. 잠시 소강상태였던 이적설에 다시 불이 붙었다. 라치오가 급부상했다.
이탈리아 칼치오뉴스24는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세리에A에서 활약할 선수를 조명하면서 도안을 언급했다.
매체는 “펠리페 카이세도(2021년 8월 라치오→제노아) 자리를 도안이 꿰찰 가능성이 있을까?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에게 이 일본 국가대표 선수는 귀중한 존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도안을 가장 필요로 하는 팀이 라치오다. 순식간에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고, 패색이 짙을 때 무승부로, 무승부를 승리로 바꿨다”며 월드컵 활약을 극찬했다.
카이세도가 떠난 뒤 라치오는 임모빌레 홀로 분투하고 있다. 매체는 “라치오는 임모빌레 짝이나 슈퍼서브가 필요하다. 만약에 스페인, 독일전에서 득점한 도안이 두 가지(임모빌레 짝, 슈퍼서브)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누가 적임자일까”라고 강력 추천했다.
관건은 이적료다. 매체는 “프라이부르크가 도안의 이적료로 1,500만 유로(204억 원)를 책정했다. 라치오 회장에게 결코 저렴한 금액이 아니다”라고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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