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전자 대상 유상증자 결정…장 초반 강세

홍순빈 기자 2023. 1. 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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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14분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보다 7700원(23.62%) 오른 4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개장 전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보통주 194만200주가 신주 발행되고 신주 발행가액은 3만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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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14분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보다 7700원(23.62%) 오른 4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개장 전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 규모는 시설자금 289억원, 운영자금 300억원이다.

이번 유상증자로 보통주 194만200주가 신주 발행되고 신주 발행가액은 3만400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20일이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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