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강동청소년센터, 손만세 활동 성황리에 종료

2023. 1. 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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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2022년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손만세(손으로 만들고 나누는 세상)'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손만세 활동은 참가 청소년들의 영어 재능을 통해 지구 반대편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영문 동화책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온라인 비대면 봉사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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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2022년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손만세(손으로 만들고 나누는 세상)’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손만세 활동은 참가 청소년들의 영어 재능을 통해 지구 반대편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영문 동화책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온라인 비대면 봉사활동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온라인 자원봉사 소양 교육을 시작으로 영문으로 자기소개, 영문 동화책 소개, 영문 동화책 퀴즈 제출 활동 등의 5회기 활동을 11월에서 12월까지 2회 진행했다.

참가 청소년은 “기본적인 영어 재능만으로도 필요한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했다”며 “활동 참여에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들이 활동에 참여해 완성한 영문 동화책은 NGO 단체와 연계해 해외 아이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강정숙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관장은 “지속적인 온라인 비대면 봉사활동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해 청소년 활동 참여의 다양성을 제시하고, 재능을 이용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청소년들이 자존감을 향상하고, 이타심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개요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비영리 청소년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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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시립강동청소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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